[KES 2012] 전시장 순람 중인 지경부 홍석우 장관

올해로 43회째를 맞는 ‘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(KES)’이 OLED TV, 첨단 스마트폰, 디지털 방송장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필두로 오늘(9일) 킨텍스에서 개최됐다.

이번 전시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로봇, 자동차, 의료 등 가치와 가치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신 융합 트렌드와 55” OLED TV, 옵티머스 G, 갤럭시노트 2 등 세계 초일류 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.

올해 전시회의 4대 키워드는 ‘Re-Visioning’, ‘Naturalization’, ‘Barrier-Free’, ‘Rapid’이다. 자동차․조선․의료․IT 등 첨단 IT융합제품과 바이오, 로봇 등 이업종 간 융합기술의 진보를 설명할 ‘Re-Visioning’, 화면 속 영상이 아닌 실사의 자연상태에 근접하는 IT의 스마트 기기화를 선보일 ‘Naturalization’, 눈을 감아도 말을 안 해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가전 접근성의 증대를 뜻하는 ‘Barrier-Free’, 아날로그를 넘어 급격한 디지털라이프 시대로 도약하는 스마트 방송시대의 개막을 알릴 ‘Rapid’의 4가지 큰 주제가 이번 전시회를 구성하고 있다. KES 2012 현장에서는 이 주제들과 관련된 제품, 테마관이 구성돼 있어 누구든지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.

올해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‘KES Award’를 신설, 해외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제품, 디자인, 콘텐츠분야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이는 17개사 19개 제품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.

차세대 TV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OLED TV, 노약자와 1인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벽걸이 세탁기 등 유니버설 디자인과 새로운 개념의 UI/UX를 채택한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장차 우리나라의 수출주력 품목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.

또한 이 전시회는 세계 19개국 54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과 최근 급부상한 소비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 유통사인 화창베이와 LeFUTUR, 일본 대형 BtoB바이어인 Sony, FujiXerox, Yaskawa Electric, OMRON 등 20여 개국의 유력바이어를 대거 모집했으며, 그 중 진성 바이어 300여 명이 국내 업체들과 멀티 비즈 매칭을 진행해 17억 불 상당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.

posted by 최지훈 기자
  • 1382 Views

Comment